2022년 회사생활 회고
심리적 방황 (2021년) 2021년 구글에 입사하고 약 2달간 행복했고 5개월간 불행했다. 온보딩 동안 행복했고 일 시작 하자마자 불행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다. 오랜 시간 구글 입사가 목표였지만 구글에 입사한 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. 그동안은 목표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정작 목표였던 회사에 입사하고 나니 목표가 없어져서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. 과분할 정도로 많은 기회가 펼쳐져 있는데 정작 선택지가 많아지니 뭘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었다.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, 주변에 괴수같은 엔지니어들 보면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, 이것도 저것도 시작하지 못한채로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2021년 12월까지 매일같이 퇴사 생각을 했다. 회사에 적응하지 ..
회사 생활 & 커리어
2022. 12. 21. 09:52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AWS 인터뷰
- AWS TECH U
- 아마존 이직
- 오라클
- dbio
- 아마존 입사
- AWS 면접
- AWS 이직
- GCP 자격증 후기
- AWS 신입 채용
- 구글 이직
- gcp 자격증
- AWS 후기
- TECH U ASA
- AWS Associate Solution Architect
- Terraform
- 2022 회고
- GCP 이직
- 프로프레임
- expect 스크립트
- ProFrame
- AWS 입사
- AWS 신입
- 뱅크샐러드 면접
- AWS 취업 후기
- SA란
- oracle
- 구글 입사 후기
- AWS 문화
- Terraform GCP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7 |
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29 | 30 | 31 |
글 보관함